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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F2018 in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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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F in Paris ! (파리에서 미술전시 축제)

 

 

제 1 회 PhilArt Festival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 이하 PAF)이 세계의 가장 큰 미술시장 중의 하나인 FIAC이 열리는 10월 17 일부터20일까지 파리에서 개최된다. 이 시기의 파리는 미술관, 갤러리, FIAC 을 비롯한 수많은 아트페어로 파리 전체가 커다란 축제의 장이 된다.

 

PAF 전시가 개최되는 바스티유 디자인 센터(Bastille Design Center)는 프랑스 대혁명의 상징인 바스티유 광장(Place de la Bastille), 민주주의 상징인 레프블릭 광장(Place de la République), 그리고 빅토르 위고 집을 포함한 유서 깊은 보주 광장(Place des Vosges), 이렇게 세 개의 유명한 광장 사이에 위치해 있다. 특히 대부분의 중요한 현대미술 갤러리들이 위치한 마레(Marais)지역에 인접해 있어, 현대미술의 산실을 체험할 수 있다.

 

PAF 는 다른 아트페어들과 차별화되기 위해 태어났으며, 아래의 사항들을 추구한다.

 

■ 그랑팔레에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행해졌던 ‘모뉴멘타’(Monumenta)의 정신을 본받아, 바스티유 디자인 센터의 높은 천정 (높이 1013미터)을 최대한 이용하여, 1층 전체를 한 작가가 한 작품을 전시하는 것을 추진하고 지원한다.  혹은 한 팀이 한 작품의 느낌을 주는 전시를 할 수도 있다. 이로써 한 작가 혹은 한 팀의 작가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 국제적인 전시로, 아카데미적이고 실험적이며 고양된 전시를 지향한다. 작품을 팔기 위한 전시가 아니라, 전시와 작품이 좋은 경우 판매도 가능하다는 컨셉이다. 따라서, 갤러리나 컬렉터 우선이 아닌, 작품과 작가 우선의 전시를 지향한다.

  

■ 서양화와 동양화, 디자인, 공예 등의 모든 예술의 종류에 열려있으나, 각 층의 전시 주제와 어울리는 작품을 선별한다. 

 

■ 매년 청년작가를 선정, ‘유예청년작가상’을 수상하며 다양한 혜택을 준다. (‘유예’는 ‘예술에서 노니다’라는 의미)

► 혜택 : 리좀국제레지던스(경남 창원시 소재) : 왕복 항공료(일반석), 레지던스 숙소 및 아틀리에 제공 및 전시 1회 후원 및 쉼박물관(서울 평창동 소재) : 전시 1회 후원.

 

■ 판매된 작품의 3%(작가가 원하면 그 이상)를 전쟁피해자, 장애인, 결핍아동, 유네스코, 유니세프, 등에 기부하여 도움을 준다. 

 

■ 매년 한 부스 혹은 한 전시실 이상은 장애인 작가나 미술을 좋아하는 장애인 아동을 초대하여 개인전을 개최해 준다. 

 

■ 부스 교환을 통해 세계의 여러 아트페어를 한 장소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고, 각 아트페어의 특징과 교류를 통해 다양성을 최대한 지향한다(2019년부터 실행). 

 

주최, 주관 : ACC프로젝트 (한국), TOV미술협회 (프랑스)

후원 : 쉼박물관, 에스빠스 리좀, 한위클리, 한불통신사

 

 

 

INFO :  51729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북 14길 24, 에스빠스 리좀 3층 / www.paf2018.com

T. 070-8802-6438 / F. 055-248-6438 / E. paf2018pari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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